
지난 16일 쉐보레에서 새로운 소형 SUV 트레일 블레이저가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소형 SUV 트랙스보다 조금 더 커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기아 셀토스, 쌍용 티볼리 등과 경쟁 구도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압도적인 디자인과 부족했던 여러 편의 기능들이 개선되고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엔진은 가솔린 모델 2종류만 출시됐습니다. 다운사이징 엔진이 트렌드인만큼 1.2L 터보 엔진과 1.35L 터보 엔진 2가지로 출시하여 쉐보레 자동차치곤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1.2L 터보 엔진은 최대 139마력, 최대토크 22.4 kgfm, 13km/l의 연비를 보여주며, 가솔린 1.35L 엔진은 156마력, 최대토크 24.1kgfm, 13.2km/l의 연비를..
생활 · 취미/자동차
2020. 1. 2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