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초대형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 디즈니는 자사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를 도입하고 더이상 넷플릭스에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여러 애니메이션과 마블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등 영화시장에도 큰 성공을 거둔 디즈니를 잃은 후 일본의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들을 서비스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는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중심으로 1985년 설립된 회사로, 대표작으로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위의 포뇨' 등의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작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는 전세계 많은 팬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았었지만, 넷플릭스와의 서비스계약으로 수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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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2. 12:00